심영복 총동문회장, 튤립 3000송이 기부

2015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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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심영복 총동문회장이 튤립 3000송이를 학교에 기부했다. 심영복 총동문회장은 “우리가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과 정서를 물려줘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캠퍼스에 아름답게 핀 튤립이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부받은 3000송이의 튤립은 11월 말 원형 잔디에 심어져 내년 봄 본교를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숭실대학교 김재철 자원부총장, 이철우 관리처장, 윤형흔 비서팀장, 총동문회 심영복 회장, 이구억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