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 선율의 숭실 정오음악회 개최

2018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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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간 선율의 숭실 정오음악회 개최…10월 19일(금) 오후 12시부터 본교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한용란 교수(베어드교양대학)와 최성실 오르가니스트의 오르간 듀엣 음악회가 열렸다. 연주는 ‘사계 中 가을 – Antonio Vivaldi’,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 Wolfgang Amadeus Mozart’, ‘Orgel f?r 4 F?ssen Walzer – Johannes Mattias Michel’, ‘Celebrated Chop Waltz – arr.이루마’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사계 中 가을’이 아름다운 파이프오르간으로 연주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교 교목실의 주최로 열리는 숭실 정오음악회는 다양한 오르간 음악을 통해 숭실인의 음악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오르간과 성악, 악기를 접목한 여러 스타일의 오르간 음악을 전파하기 위해 매 학기 최소 두 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올해 두번째 정기 공연이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