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목) 오후 12시, 목동평광교회 교육목사로 섬기고 있는 임상희 목사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코로나19 타격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발달장애인과 그 가정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미디어자료를 활용하여 대학생들에게 발달장애가 무엇이고 발달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임목사는 “숭실대 학우여러분이 각자의 삶에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