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송 동문, 글로벌통상학과에 방역물품 기증…지난 6월 17일(수) 경제통상대학장실에서 글로벌통상학과(학과장 허해관)가 최현송 동문((주)루미온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 동문은 숭실대 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생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량의 방역물품(손소독제 96개, 휴대용 손소독제 1,200개, 일회용 마스크 500개)을 글로벌통상학과에 기증했다. 최현송 동문은 2018넌 4월 ㈜루미온을 설립, 자체 브랜드 화장품을 개발하여 한국과 중국을 무대로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최 동문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방역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모쪼록 교수님들과 학우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글로벌통상학과 허해관 교수, 이병문 교수, 구기보 교수, 조승호 교수와 학과학생회 임원인 신다인 학생, 김정현 학사조교가 참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