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교감의 시간, KING’S BRASS 밴드의 문화채플

2015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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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과 교감의 시간, KING’S BRASS 밴드의 문화채플…작년 문화채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KING’S BRASS 밴드가 다시 한번 숭실대를 찾아 감동을 전했다.
 교목실은 지난 12일(월), 15일(목) 문화채플 주간을 맞아 
KING’S BRASS 밴드의 문화채플공연이 마련했다. 올해로 창단 37주년을 맞은 이 밴드는 미국 출신의 금관악기 전문 밴드다. 트럼펫 연주자, 음대 교수, 밴드 마스터들로 구성된 단원들이 매년 한국을 포함한 해외를 방한하며 한해 12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갖는다. 본교는 두번째 방문이다.

 이번  내한공연은 올해 발매앨범(HOPE)를 바탕으로 구성된 것으로, 중저음의 브라스 소리와 특별 연주자로 초빙된 Aire Born Strings 현악앙상블의 아름다운 조화가 어우러져 깊어가는 2015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선사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