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더빙·음악 생성 분야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추진

<(왼쪽부터)(주)언에이아이 김영 대표, 고동환 글로벌미래교육원장>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지난 4월 24일, AI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언에이아이(대표 김영)와 AI 콘텐츠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더빙 백엔드 개발자 ▲드라마 음악 생성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본교 학생들에게 인턴십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AI 콘텐츠 분야에서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재학생 대상 인턴십 및 정규직 채용 기회 제공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및 실습 인프라 공동 활용 ▲산학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기타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

협약에 따라 ㈜언에이아이는 백엔드 개발자와 음악 엔지니어를 글로벌미래교육원 컴퓨터공학 및 정보통신전자공학 분야 전공자, 교회음악 및 실용음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글로벌미래교육원 김지현 부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AI 콘텐츠 분야의 실질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및 관련 산업 전반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언에이아이 김영 대표는 “당사의 AI 기술과 숭실대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