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행(전산 86)·임경희(화공 82) 동문 부부, 2천만 원 출연

2017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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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행(전산 86)·임경희(화공 82) 동문 부부, 발전기금 및 장학금 2천만 원 출연

  숭실사랑을 실천해 온 김선행(전산 86), 임경희(화공 82) 동문 부부가 숭실발전기금과 화학공학과 장학금으로 각각 1천만 원을 출연했다.

 김선행, 임경희 동문은 지난 11월 21일(화) 본교 총장실을 방문해 “개교 120주년을 맞이한 모교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황준성 총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황준성 총장은 “모교를 위해 오랫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두 분의 정성이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김선행, 임경희 동문은 2006년부터 꾸준히 학교와 후배들을 위한 기금을 출연해 왔으며, 기부액은 총 1억 5천8백여만 원에 이른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