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업테크놀러지(주) 김창홍 대표,
SW특성화대학원 발전기금 1천5백만원 출연
IT서비스 컨설팅 전문회사인 넥스트업테크놀러지가 본교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 발전기금으로 1천 5백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2월 26일 오전 베어드홀 4층 대회의실에서 김창홍 넥스트업테크놀러지(주) 대표이사, 김은진 이사, 김용래 부장 등 회사 관계자와 신용태 SW특성화대학원장, 이태식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출연식이 열렸다.
넥스트업테크놀러지(주)는 IT서비스·보안서비스 컨설팅 및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6년 9월 창립됐다. 회사를 세운 김창홍 대표이사(아래 사진 우측)는 본교 전자계산학과 86학번 동문이며 현재는 일반대학원 IT정책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출연식 후 김창홍 대표이사는 “IT분야를 선도하는 모교에 대해 항상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일반대학원에서 만학도로 공부하면서 SW특성화대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굉장히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되어 더욱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식 대외협력실장은 “거금을 쾌척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SW특성화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학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넥스트업테크놀러지(주)도 회사 이름처럼 더욱 번창하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신용태 SW특성화대학원장은 “SW특성화대학원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 이후 자립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데 오늘 출연해주신 기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