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민취업지원제도 수요데이 in 숭실 현장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는 9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국민취업지원제도 수요데이 in 숭실’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지원서비스 제공과 구직촉진수당 등의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운영기관인 ㈜메이크인, 스탭스(주), (사)한국고용협회와 공동으로 운영된다.

진행 기간 동안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 담당자가 숭실대 학생회관에 상주하며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신청 및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숭실대 재학생 및 졸업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신상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취업지원서비스와 청년고용정책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취업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022년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거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수요데이 in 숭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 진로취업센터(02-820-0884)로 문의하면 된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