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4학년도 취업동아리 중심 멘토-멘티 프로그램’ 진행 사진(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9월 12일(목)부터 9월 28일(토)까지 ‘2024학년도 취업동아리 중심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일한 취업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동아리를 구성해 진행됐으며, 각 동아리별로 맞춤형 취업 지원이 제공됐다. 지원 내용에는 전/현직자 취업컨설팅, 입사서류 및 면접컨설팅, 숭실대 동문 현직자 멘토링 등이 포함돼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도모했다.

또한, 직무부트형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희망 취업 분야에 대한 막막함을 해소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반도체 ▲2차전지 ▲IT개발 ▲데이터/클라우드 ▲데이터마케팅 ▲재무·회계 ▲유통·영업 ▲금융 ▲공사·공기업 ▲외국계 기업 등 10개 직무의 취업 동아리가 마련됐으며, 각 동아리는 직무별 10명에서 15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타대생, 장기 미취업자 등 지역 청년들에게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