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문회장 최병일 동문(경제83) 본교 방문

2018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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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문회장 최병일 동문(경제83) 본교 방문

 본교 미주 동문회장 최병일 동문(경제 83)이 지난 10월 4일(목) 본교를 방문해 총장실에서 환담을 가졌다. 최 회장은 지난 9월 4일(화) 뉴욕·뉴저지에서 열린 제15차 미주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미주 동문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최 회장의 본교 방문 일정은 △캠퍼스 투어 △환담 △한국기독교박물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준성 총장은 “비록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최병일 회장님께서 본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최 회장님의 리더십을 통해 미주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모교 숭실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심영복 총동문회장은 “그동안 해외동문회 중, 미주 동문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었고, 다른 해외 동문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교 사랑을 실천해주시기를 바라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는 미주 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병일 미주 동문회장은 “30년 만에 모교를 방문해 모교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게 되니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미주 지역의 젊은 동문들을 발굴하고 영입하여 미주 동문회를 더욱더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환담식에는 최병일 미주 동문회장, 황준성 총장을 비롯해 심영복 총동문회장, 총동문회 김용기 수석부회장, 김종성 골프회장, 최영철 사무총장, 조해자 대외협력실장이 배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