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골든타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골든타임 프로젝트’는 1:1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면접코칭 △기업알선매칭 △진로취업센터 상담 프로그램 연계 등 입사 지원 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실질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작년 신규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졸업생들의 취업률 증가에 좋은 성과를 거둬 올해 확대 실시됐다. 2학기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현재 총 70명의 취업준비생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지우 졸업생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올해 하반기 목표기업의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졸업예정자인 박주현 학생은 “취업 방향 설정과 취업 준비에 대해 필요한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앞으로도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