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2차 14.27대 1로 최종 마감

2009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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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수시 2차 14.27대 1로 최종 마감


의생명시스템학부 30.80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21일 교내서 ‘대입상담캠퍼스’ 개최…40여개 주요대학 참가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11월 17일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390명 모집(정원내)에 5,569명이 지원, 평균 14.27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나타냈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전형Ⅱ 전형은 378명 모집에 5,527명이 지원, 평균 14.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의생명시스템학부로 5명 모집에 154명이 지원, 평균 30.80대 1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화학과로 7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 평균 22.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언론홍보학과는 5명 모집에 111명이 지원, 평균 22.20대 1을 나타냈다.




한편,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전형은 12명 모집에 42명이 지원, 평균 3.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정원 외 모집인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27명 모집에 38명이 지원 평균 1.41대 1을 나타냈다.




숭실대 수시 2차 일반학생II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전형과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학생부 70%와 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숭실대는 11월 28일(토)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전형과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의 면접고사를 치를 예정이며, 12월 12일(토) 수시 2차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www.ssu.ac.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