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학과발전 및 교육혁신 지원을 위한 특성화학과 6개 선정
본교는 이달 특성화학과 6개를 최종 선정해 올해부터 4년간 해당 학과를 중점 육성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과는 ▲글로벌통상학과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 ▲화학공학과 ▲AI융합학부이다.
특성화학과는 학과 스스로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학과혁신 계획을 수립하여 국내 최고의 학과(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본교는 특성화학과의 우수한 성과를 전체 학과로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교내 학과 육성 견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엄격한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된 6개의 특성화학과는 모집단위 입학정원 증원과 총 6억 원 규모의 추가예산 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대학 본부는 특성화학과에 대해 매년 연차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각 특성화학과의 지원 등급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학 본부는 교육과정(전공기초, 전공필수, 전공선택) 개편 및 Engaged Learning 교육과정 전면 도입, ALC 강의실 활용도 증진 등을 통해 특성화학과의 발전과 교육혁신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