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한국저작권보호원과 저작권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

2019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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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 당: 한승희 대외협력실 홍보팀 팀원


<사진왼쪽부터 황준성 숭실대 총장윤태용 한국저작권보호원장>

숭실대, 한국저작권보호원과 저작권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
– 당일 ‘SW, 그리고 저작권보호의 미래’ 열린 포럼도 개최

  6월 3일(월)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과 건강한 저작권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SW, 그리고 저작권보호의 미래’를 주제로 제31회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 30분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SW)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SW 및 저작권 이슈에 관한 정보 공유와 세미나 · 포럼 등 공동 개최 △저작권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공동 추진 △기타 협약기관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2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숭실대 황준성 총장>

숭실대 황준성 총장은 인사말에서 “숭실대는 1969년 대학 최초로 IBM컴퓨터를 도 입하고 전자계산학과를 만들어 최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소 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며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적으로 교육중”이라며 “앞으로 숭실대와 한국저작권보호원, 민·관이 협력하여 저작 권 보호와 인식개선에 앞장서자”고 전했다.

<사진3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태용 한국저작권보호원장>

윤태용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은 “2016년 발족한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온라인 분야에 서의 소프트웨어 등 저작권 침해, 기술개발, 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W 교육선도대학인 숭실대와 함께 협력하여 저작권 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저 작권 분야를 배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4 왼쪽부터 숭실대 김지현 홍보팀장,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신용태 스파르탄 SW교육원장, 황준성 총장, 한국저작권보호원 윤태용 원장, 강대오 국장, 김좌현 팀 장, 신재호 과장>

오후 2시부터 숭실대 김영모 교수의 사회로 개최된 ‘열린 포럼’에서는 한국저작권 보호원 정재용 팀장이 SW침해사례와 분쟁 예방 방안에 대해 발제했고, 엘에스웨어 신동명 이사가 SW라이선스 관리 및 저작권 보호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사진5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제31회 저작권 열린포럼이 개최됐다>

<사진6 제31회 저작권 열린포럼에서 윤태용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7 제31회 저작권 열린포럼에서 숭실대 황준성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8 제31회 저작권 열린포럼에서 한국저작권보호원 정재용 팀장이 SW침해사례와 분쟁 예방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사진9 제31회 저작권 열린포럼에서 엘에스웨어 신동명 이사가 SW라이선스 관리 및 저작권 보호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