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국 동문, 사회복지학부 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

3월 25일(수) 4시 안재국 동문(사회복지 71학번)이 총장실을 방문, 사회복지학부 50주년기념행사 준비를 위해 1천만 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황준성 총장은 “안재국 동문께서는 이미 숭실아너스클럽(1억원 이상 기금출연자 모임) 가입을 통해 학교에 큰 사랑을 주셨는데, 계속해서 보여주시는 숭실 사랑에 매우 감사하다. 특히 사회복지학부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후배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신다”고 전했다.

안재국 동문은 “금년 10월 24일 사회복지학부 50주년 기념행사를 예정하고 있다. 교수님, 동문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사회복지학부 전용 강의실과 재학생들에게 수여할 장학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금이 행사를 위해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사회복지학부가 50주년을 넘어 앞으로 100년의 역사를 위해 더욱 발전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년 숭실아너스클럽에 가입한 안재국 동문은 이번 사회복지학부 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을 포함하여 총 115,200,000원을 출연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안재국 동문과 황준성 총장을 비롯해, 노혜련 사회과학대학장, 허준수 사회복지대학원장, 이성규 사회복지학부장, 한우재 교수, 배임호 교수, 최영철 총동문회 사무총장, 성명주 사회과학대학 교학팀장,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배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