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범 교수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2006년 10월 16일
18491


전기공학부의 학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향범 교수가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수상 부분은 전력기반조성사업의 연구 일환으로 진행된 ‘원전 SG세관 진단을 위한 RPC프로브 신호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고장진단’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8일 오전 10시 30분 ‘2006 전력기술 종합성과 전시회’가 열리는 일산의 한국국제전시관(KINTEX)에서 가지며, 이 날 전시회를 통해 이 교수의 연구결과 발표 및 성과도 선보인다.




이향범 교수는 그동안 ‘원자력발전소의 고장진단에 의한 원전의 안전성 및 가동성 확보에 관한 연구’ 등을 통해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으며, 현재 원자력 관련 업체의 기술고문,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기획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