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유브이텍(주) 이광석 대표 발전기금 출연
"숭실에 지속적인 보탬이 되고 싶다" 일천만 원 쾌척
국내 유일의 UV경화기 전문업체 주은유브이텍(주)이 120주년기념관 건립기금으로 천만 원을 출연했다.
이 회사 이광석 대표이사(경영대학원 프로젝트경영학과 졸업예정)는 9일 오전 베어드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금 출연식에 참석해 한헌수 총장에 120주년기념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해당 기금을 전달하였다. 이태식 경영대학원장, 고승원 경영대학원 교학팀장, 김문권 발전협력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헌수 총장은 “학교를 위해 좋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기금이 학교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곳에 소중히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인사했고, 이광석 대표이사도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기부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자리까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교에 지속적인 보탬이 되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금을 출연한 주은유브이텍(주)은 자외선 경화기(UV CURE), 자외선 Lamp, UV LED 관련 제품, UV 접착제 및 응용제품을 자체 생산, 개발하는 전문 업체로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수출유망·경영혁신형 강소기업으로서 작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