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가드, 숭실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

 지난 4월 25일(화) 본교 총장실에서 전자조달 전문업체인 (주)이노가드(대표 최용기)의 숭실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식이 열렸다.

 황준성 총장은 “본교와 협력관계에 있는 (주)이노가드가 매년 학교를 위해 힘쓰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이노가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최용기 대표이사는 “숭실대 ERP와 이노가드의 시스템은 서로 연동되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자동 입찰이 되고 그 결과를 보여줘 대학 내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는 개인 입찰서비스를 확장하여 온라인에서 가격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구매가 가능하도록 힘쓰겠다”며 뜻을 전했다.

 (주)이노가드는 지난 2003년 4월 숭실대와 함께 대학 최초로 인터넷 구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구매 ASP 서비스를 상용화시킨 업체로서 지난 2011년부터 숭실대에 총 3,450만 원의 숭실발전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 날 출연식에는 최용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홍민 이사, 임다혜 과장, 김수현 대리 등 (주)이노가드 관계자들과 황준성 총장, 한철희 총무처장,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 김지현 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