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대학원 박찬영 동문, 1천만 원 출연식

 본교 중소기업대학원(원장 김문겸,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 65기 박찬영 동문이 지난 12일(월) 오후 3시 총장실에서 중소기업대학원 장학금 1천만 원을 출연했다.

 지난 9일(금) 본교 중소기업대학원 65기로 졸업을 한 박 동문은 현재 ㈜데베트론 코리아의 CEO이다. ㈜데베트론 코리아는 2002년 데베트론 한국지사로 설립된 Engineering Solution 및 계측장비 전문업체이다.

 출연식에서 황준성 총장은 “숭실의 여러 현안 중에서도 미래 경쟁력 투자를 위한 기금 조성이 중요하다. 학교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박 동문께서 발전기금을 출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교 역시 박 동문과 ㈜데베트론 코리아를 성원하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박찬영 동문은 “중소기업대학원에서 2년간 수학하며 원장님과 부원장님께서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출연식에는 중소기업대학원 65기 박찬영 동문, 황준성 총장, 김문겸 중소기업대학원장, 유재원 중소기업대학원 부원장,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 성명주 중소기업대학원 교학팀 과장이 참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