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부 신용태 교수(사진=숭실대)>

 

본교 컴퓨터학부 신용태 교수가 SW중심대학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이다.

전국 51개 대학이 참여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은 대학 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하여 진정한 SW가치를 확산하고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본교는 최초 사업 선정 시기인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2년 SW중심대학 사업 단계평가에서 ‘우수’ 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신 교수는 “SW중심대학에서 시작된 대학 SW·AI 교육의 변화가 대한민국 전체의 대학 교육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본교는 SW중심대학 사업 전담 부서인 ‘스파르탄 SW교육원’을 설립하고, ‘Software@Everywhere’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전공-기업수요지향적 실무형 SW고급인재 양성(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글로벌미디어학부, AI융합학부) ▲기초-전교생 대상 SW기초교육 ▲융합-4차 산업을 선도할 융합전공 운영 ▲가치확산-초·중등학생, 지역주민, 교사 대상 SW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SW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픈소스SW교육실습실, 캡스톤디자인실습실, SW융합프로젝트실습실 등을 신설해 전교적 SW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관련 기사: https://www.etnews.com/202304040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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