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학술지 <한국기독교문화연구>, 202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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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학술지 <한국기독교문화연구>, 202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은 본 연구원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한국기독교문화연구>가 202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평가는 국내에서 발간하는 학술지를 평가하고 전문성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는 1967년 설립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와 1986년 설립된 기독교사회연구소가 모태가 되어 2008년 숭실대 부설 인문과학연구원 산하 통합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한 『기독교문화연구』부터 부정기적으로 발간됐다. 2014년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학술지명도 『한국기독교문화연구』로 변경하여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에 선정되어 기독교 문화뿐만 아니라 인문학 전반 및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 아젠다 관련 연구 성과를 다루며, 특히 한국기독교 문화와 인문학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는 학술지이다.

장경남 원장은 “기독교 문화와 인문학에 초점을 맞춘 학술지인 <한국기독교문화연구>가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것은 오랫동안 노력해온 성과”이며 “향후 기독교 전반에 걸친 학술적 문제와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아젠다를 담은 논문들을 통해 학술적 가치를 확산하는 전문 학술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는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발간되며 수록된 논문은 숭실대 학국기독교문화연구원 홈페이지(https://kiccs.ssu.ac.kr/)에서 원문을 찾을 수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