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컨설팅 국제법무학과 발전기금 3천만 원 출연약정식

2023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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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컨설팅 국제법무학과 발전기금 3천만 원 출연약정식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3월 20일(월) 교내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한국정보보호컨설팅 국제법무학과 발전기금 3천만 원 출연약정식을 진행했다.

한국정보보호컨설팅은 2017년에 설립된 종합 보안 서비스 제공 회사로, 본교 국제법무학과에 3년간 발전기금 총 3천만 원을 약정했다. 발전기금은 법과대학의 신입생들에게 법전을 기증하는 데에 사용되었으며, 법과대학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서도 귀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신요안 학사부총장은 “법과대학과 인연을 맺어주시고 귀한 기금을 출연해주셔서 총장님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서 귀사와 우리 학교가 여러 가지 협력을 구축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소가연 대표는 “현재 숭실대 ITPM 박사과정으로 공부 중이지만, 타 대학에서 법학과 학부와 석사를 졸업해 법과대학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법과대학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일에 사용되기를 바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재구 운영대표는 “숭실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까지 졸업해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모든 것이 감개무량하다. 소가연 대표님께서 법과대학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흔쾌히 기부를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출연식에는 신요안 학사부총장, 김도연 비서실장, 김준호 법과대학 부학장, 김성태 국제법무학과장, 정주호 지식재산·융합연구센터장, 김보람 발전기금팀원, 소가연 대표이사, 이재구 운영대표가 참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