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교육원-동작문화재단, 지역 문화 활성화 위한 MOU 체결

2021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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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동작문화재단과 지역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한 MOU를 지난 5월 21일(금) 오후 2시 구립 김영삼도서관에서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사람중심의 지역문화를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동작문화재단은 공연전시사업, 지역문화사업, 문화교육사업, 도서관운영사업 등을 통해 구민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알리며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있다.

 

전홍식 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직업능력개발 향상 재교육과 다양한 평생교육을 실시하며 문화공동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진호 대표는 “앞으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글로벌미래교육원 전홍식 원장, 백금란 시각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전영철 팀장과 동작문화재단 이진호 대표이사, 김문규 김영삼도사관장 등이 참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