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식재산 교육 사업 선정

2010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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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2011년 지식재산 교육 사업 선정

특허강좌 개설 비용 및 전문강사 지원 혜택 받아

숭실대학교 대학원(원장 이상원)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1년 지식재산 교육사업’ 신규대학 10개 학교로 11월 19일 선정됐다.

지식재산 교육 사업은 특허에 강한 연구인력 양성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허강좌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비용은 물론 각 분야 전문 강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으로 대학원은 한국발명진흥회의 전문 강사 지원에 의한 실무·실습 중심 강의와 지식재산권 전반, 선행특허기술 조사 및 분석 실습, 특허 청구항 작성 실습, 연구개발과 특허전략 등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이원철 연구산학협력처장은 “특허를 포함한 지식재산권 확보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 맞추어 대학원생들에게 특허에 대한 중요성과 이에 대한 가치를 좀 더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창업 준비생에게 필요한 과정이라 판단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설 강의 수강안내는 수강신청 공지기간에 세부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홍보팀 김태헌(119@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