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직원행정세미나 열려

2016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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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직원행정세미나 열려

[대학구조개혁 상황에서 우리대학 직원의 역할과 과제]

 7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2박 3일 간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켄싱턴스타호텔에서 전 직원 대상 2016학년도 직원행정세미나가 열렸다.

 한헌수 총장과 이석원 노동조합지부장, 김재철 자원부총장, 조은식 교목실장, 이태식 대외협력실장, 이상은 입학처장, 정달영 교무처장, 장경남 학생처장, 강기두 국제처장, 김비호 총무처장, 이철우 관리처장, 문용 입학사정센터장, 조해자 경력개발센터장, 김종훈 숭실사이버대 총무처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올해는 특히 작년에 논의했던 직원 인재상과 핵심역량을 정립하고 대학구조개혁과 관련하여 숭실대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더불어 직원으로서의 역할과 과제 및 앞으로의 행정조직의 변화에 대해 전 직원이 조별로 나뉘어 활발히 토의했다. 또한 특강으로 ‘이고그램을 통한 상호이해와 조직 활성화’ 및 ‘나를 새롭게 바라보기’, ‘한국의 근대교육과 숭실’ 등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한헌수 총장은 ‘숭실의 이름으로’라는 특강을 통해 “120년의 역사 속에서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지금의 숭실의 모습은 많은 이의 섬김이 만들어낸 기적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숭실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봉사해 나가자”고 전했다.

 모범 직원 표창에는 봉사지원팀 이영수 팀장, 비서팀 김영숙 계장, 기획·평가팀 박근영 계장이 수상했다.

 주요 일정으로 ▲개회예배 ▲총장 특강 ▲사학연금법 개정내용 설명 ▲숭실대학교 직원의 역할과 과제 ▲교직원 난타공연 ▲경건회 ▲숭실대학교 재정현황 상황과 변화 모색 ▲소그룹, 동호회별 활동 ▲부서별 간담회 등이 양일간 진행됐고, 마지막 날 ▲워크다이어트 시행결과 정리 ▲총장 및 노동조합 지부장 강평 ▲모범직원 포상 ▲폐회예배로 마무리 됐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