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사업 워크숍 개최

HK+사업단(단장 황민호)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2019년 6월 25일(화) 오후 3시 조만식기념관 522호에서 2019년 지역인문학센터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HK+사업 및 지역인문학센터 사업 내용을 소개하기 협조를 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황민호 단장은 “본 워크숍을 통해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교육전문인력 Pool이 구성되고 전문 인력들이 아젠다와 관련된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각 팀별 설명이 끝난 뒤, 황민호 단장은 지역인문학센터 인문강좌 공모사업을 설명했다. 이 사업은 ‘다가오는 인문학, 찾아오는 인문학’이라는 슬로건 하에 인문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내 연구기관 및 연구인력과 연계하고 소외지역 및 지방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인문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본 공모사업은 HK+사업단의 연구 아젠다인 근대전환공간의 인문학, 문화의 메타모포시스의 의미와 연구 성과를 전달할 수 있는 강좌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공모기간은 2019년 7월 15일(월)부터 8월 15일(목)까지이며 총 10팀이 선발된다.

앞으로 HK+사업단은 선발된 팀에게 사업단의 아젠다와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비를 지급하고 강연료를 지급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