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장학금’ 친구청원제 수여식

201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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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장학금’ 친구청원제 수여식

-친구추천방식으로 총 10명 선발…추천자에게도 기념품 수여

 KT&G 남서울본부가 10명의 본교 학생들에게 ‘상상장학금‘ 친구청원제로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KT&G 남서울본부 이영철 관악지점장, 김상곤 상상팀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장경남 학생처장, 권재훈 장학팀장, 이성재 장학팀 과장, 수여 대상 학생들이 28일 오후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 모여 ‘상상장학금 친구청원제 수여식’을 가졌다.

 ‘상상장학금’ 친구청원제는 금년 처음 실시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KT&G의 인재상(도전정신, 성과지향, 상호협력 중 선택)에 부합하는 친구를 추천하는 형식으로 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에게는 1인 50만원을 지원하고, 추천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과 상상univ.클래스 무료 수강권을 증정했다.

 

 이영철 KT&G관악지점장은 축사에서 “친구들의 추천에 의해 공정히 선출된 학생들이다. 앞으로도 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장경남 학생처장은 격려사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온정이 오가는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친구추천으로 받은 장학금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학업에 미약하나마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생 학생대표인 정종찬 학생(경영 11)은 “이 장학금으로 자기개발에 힘쓰고 싶다. 10년 지기 중학교 동창이 추천해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KT&G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금마련을 통해 마련된 ‘상상 펀드’를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2015년 KT&G 상상장학금 친구청원제’에 지급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