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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물방울 떨어지는 효과음)

최초를 넘어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숭실.

새로운 가치를 더해
“더 큰 숭실”로 나아갑니다.

독립된 제국을 꿈꾸던 1897년.

평양에서는 숭실의 뿌리, 숭실학당을 시작으로
고등교육 출범의 단초를 열며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이라는
숭실의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그렇게 숭실은 혁신을 거듭하며
최초의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또한 숭실은
두려움 없는 도전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을 바탕으로
더 큰 숭실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숭실만의 더 특별함으로 미래를 선도합니다.

산업수요에 발맞춰 융합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현장중심의 실용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IT 명문대학의 명성을 이을
반도체 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해 내며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특성화학과를 운영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 육성을 추진하는 등
숭실은 계속해서
새로운 대학 교육의 기준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숭실은 더 넓은 세상을 향해갑니다.

한류 문화콘텐츠에서 전통 한국예술까지,
한국학 성과를 세계에 펼쳐낼 기회를 만들어 내고

민족대학, 이산대학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와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숭실글로벌리더스포럼’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시대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해내고 있습니다.

숭실은 더 깊게 고민합니다.

기독교 대학의 건학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공감형 소통 채플인 소그룹 채플을 통해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가치관을 나눕니다.

학습 선택권 확대와
다전공을 통한 전공교육 강화로
창의리더를 키워내고 있습니다.

숭실은학생의 전공선택 및 진로지원 내실화를
실현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하여
교육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대학 기술사업화 선순환 생태계 구축과
확산을 지원하는 브릿지 3.0 사업 선정을 통해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위한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숭실은 끊임없이 성장합니다.

특색 있는 청년 창업 육성과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상생공동체로 성장할 기회를 만들고

급변하는 사회 속,
맞춤형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실용 학문을 제공하는 교육 혁신과 더불어

IT교육 선두 주자의 역할을 해온 숭실이
이제는 학생뿐 아니라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으로
금융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역사를 기반으로
미래를 여는 대학, 숭실대학교.

이제는 최초를 넘어 최고로, 더 큰 숭실을 향해!

숭실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