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축구단 재창단 40주년 기념식 개최
본교가 12월 10일(토) ‘축구단 재창단 40주년 기념식’을 조만식기념관 1층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축구단 재창단 40주년을 기념하고, 축구단 후원 회원을 모집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동완 SBS 축구 해설위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문태현 총동문회장, 심영복 동문장학회 이사장, 정상기 미래에셋그룹 부회장, 정한설 Cactus PE대표, 최동철 (주)디씨이 대표, 박영수 동작구축구협회장, 서준식 교수, 송인찬 교수, 최성환 동문, 전 국가대표 양상민·고기구 등 총 215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행사 관계자는 “조선 축구의 최강자였던 숭실대학교 축구단이 서울에서 재창단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에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의미가 깊다”며, “숭실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과 숭실의 이름을 높이며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화합하는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 숭실축구가 선수, 동문, 재학생을 모두 하나로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