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제16회 콜로키움 개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 HK+사업단이 지난 4월 13일(수) 오후 3시 제16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제16회 콜로키움의 주제는 <뉴리버럴아츠 인문학의 정립과 활성화 방안–뉴노멀 시대 한국 인문학의 길>이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김재인 교수(경희대)가 ‘뉴노멀 시대의 뉴리버럴아츠 인문학’에 대해, 신현기 교수(가톨릭대)가 ‘뉴노멀 시대 인문학 정립을 위한 학생 대상 설문조사’에 대해, 김지은 교수(경희대)가 ‘시민인문학의 실태와 학문후속세대 육성 방법 모색’에 대해, 김시천 교수(상지대)가 ‘뉴리버럴아츠 인문학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에 관해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콜로키움 참석자는 ‘인문학의 위기’를 돌파하면서 동시에 시대에 적합한 ‘학문과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의 콜로키움은 ‘문화의 메타모포시스’라는 본 사업단의 아젠다 관련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업단 외부 연구자를 초청하고 콜로키움을 개최하여 아젠다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해왔다. HK+사업단은 앞으로도 활발한 토론과 학술적 교류를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가 심화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