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전기공학부 최우진 교수(오른쪽)가 학술상을 수여받고 있다.>
전기공학부 최우진 교수가 지난 11월 26일 전력전자학회 2021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의 업정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최우진 교수는 전력전자 학회가 발간하는 논문지에 한 해동안 총 4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그 중 「심층신경망을 이용한 리튬배터리의 새로운 SOC 추정방법(A Novel SOC Estimation Method for Multiple Number of Lithium Batteries Using a Deep Neural Network)」은 배터리 셀의 상태를 딥뉴럴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최적으로 추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최우진 교수는 “세계적인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이 최근 발표한 ‘Updated science-wide author databases of standardized citation indicators’서 논문 인용지수 기준 전세계 2% 이내의 과학자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이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보팀(pr@ssu.ac.kr)